몇년전 스마트폰 붐이 일기 시작하면서 너도 나도 트위터, 페이스북을 시작하며 스마트라이프를 누리기 시작했죠.
그런데 전 그런 라이프를 누리지 못했습니다. 스마트폰이 없었던 것도 아닌데 단지 내 성격에 맞지 않는다는, 귀찮다는 이유로 외면했었죠.
하도 주위에서 트위터, 페이스북을 해라 라고 했었기에 언젠가는 ~ 하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벌써 몇년이 지난 얘기네요...
오늘 작업을 하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생각난 김에 가입이라도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계정을 만들었습니다. (트위터는 제 기억에도 없이 계정은 만들었었네요 ^^;) 그런데 이게 생각했덕 것보다 훨씬 재미있네요!!! 특히 페이스북의 친구찾기 기능은 참 신기하네요.
블로그도 열심히 안하는 놈이 뭔 소셜네트워크냐.. 하는 생각이 잠시 스쳐갔지만 그래도 한번 재미난 소셜케트워크 라이프를 시작해볼까 합니다. 물론 블로그도 열심히 해야겠죠. ㅎㅎ
예전에 블로그에 어떤 분이 페이스북 친구하고 싶다고 답글을 남기셨었는데 언젠가 하게 되면 꼭 알려드리겟노라 했었습니다. 이름으로 검색되는거겠죠?
블로그에서의 만남도 좋지만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의 만남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.
아무쪼록 여러분들 오늘도 역시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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