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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들 뜻 깊은 연말 보내고 계시는지요?

전 작업실 이사준비로 정신없는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.

오랜만에 하는 작업실 이사라 그런지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.^^


벌써 올해의 마지막날 이네요. 2012년...

제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기억이 많았던 올 한해였길 바랍니다.


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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