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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비가 오네요...

가뭄이다, 무더위다 해서 비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었죠. 원래 비 오는걸 별로 좋아하

지는 않는데 오늘 비는 저 역시 반갑네요. 많은 이들의 걱정들이 오늘 비와 같이 씻겨나갔

으면 하는 바램입니다.

벌써 6월이 다 지나갔네요. 올 한해의 반이 벌써... 생각해보니 이그나이트의 정규 1집이

발매된게 2009년 6월이었으니 벌써 3년이 흘렀네요... 시간 참 빠릅니다... 징~하게도

다음 앨범 안내는 제 음악을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

오랜만에 내린 비가 반갑듯 오래 기다려주신 분들께 더욱 반가운 이그나이트의 음악이 되

기 위해 열심히 작업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참아주세요 ^^  참고로 올해 안에는 반드시 정

규 2집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
언제나 즐거운 일들만 생기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.  편안한 밤 되세요 ~ ^^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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